Q&A / 이단 분별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오해구절 풀이)

1.유월절은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고 했는데,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산홍 하나님의 교회,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주장)

 

①유월절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1:29)하고 말할때까지 구약 성경에서는 줄곧 동물희생을 드려왔다. 모든 청중들에게 세례요한은 이렇게 선포하고 있다. 

 

“예수님은 아담이나, 아브라함이나 이스라엘의 죄만을 짊어지고 없애버리시는 분이 아니다. 그는 세상의 모든 죄를 없애버릴 하나님의 어린양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말씀은, 애굽에서 공포에 떨었던 그 날 밤, 어린양의 피가 히브리인들을 구했듯이, 자신의 피가 마지막 날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그 피로 덮인 백성을 건져내신다는 것이다.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전5:7)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그 양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담을 대신해서, 이삭을 대신해서, 히브리인을 대신해서, 그리고 당신을 대신해서 죽으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심판이 당신에게 떨어지지 않도록 그 심판을 감당하셨다.

 

[최후의 만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함께 기념하기를 간절히 고대하고 있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양을 먹었으며, 식사 시간 내내 유월절의 위대한 전통은 이어졌다. 유월절의 한 시점에서 잔을 들면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어린 야으이 피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셨는지에 대해 선포하셨다.

 

예수님께서 유월절날 최후의 만찬 때 빵과 포도주의 진정한 의미를 선포,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6-28)

 

②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심 (옛언약 유월절은 폐기)

유월절 만찬을 나누는 동안, 그리스도께서는 잔을 들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22:20)

이제 이 언약,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민족이 죄사함받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쉬운 길이 열렸다. 할렐루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7:14)

 

 ③구약의 유월절은 완전히 종료, 신약의 십자가 사건의 모형이다.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히8:5)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라”(골2:16-17)

 

written by Samue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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