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롬12:1)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속해 있지만 세상 속에서 구별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구별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은 그 영적예배를 기쁘게 받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구별된 모습이 무엇입니까? 바로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요한복음 13장 24절에 말씀합니다. 주님처럼 사랑하게 될 때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구별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알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사실 은사와 능력이 많다고 구별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의 직분이 높다고 구별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아닙니다. 성경암송을 많이 하고 성경을 백독했다고 해서 구별된 그리스도인은 아닙니다. 구별되었다는 것은 세속적인 것과 분리된 거룩의 의미입니다. 즉 그의 존재가 거룩해지는 것,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삶을 사는 사람이 곧 구별된 그리스도인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선택한 이유가 서로 사랑하게 하는 구별된 그리스도인으로 세위기 위함이라고 말씀합니다.(요15:17) 주님이 원하는 사랑은 남이 사랑스러워서 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그분의 속성이 사랑이기 때문에 죄인인 우리를 사랑해주셨습니다. 그와 같이 너의 존재도 사랑으로 충만한 존재로 구별되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요구하는 사랑은 혼으로 할 수 없습니다. 구별된 그리스도인은 혼의 영역으로 살지 않습니다. 혼은 내 맘에 드냐 들지 않느냐에 따라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혼을 따라 감정, 이해관계를 따지니까 내게 사랑이 없는 것 같아 사랑을 구하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요구하는 사랑은 성령 안에 영으로 해야 합니다. 가슴으로 못 느낄지라도 성령님을 의지하며 영으로 반응하려고 하십시요! 당신의 영안에 이미 그리스도의 충만한 사랑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 안에 영속에 사랑이 있으니 그 사랑을 사용하십시요! 모든 사람이 당신을 참으로 구별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알게 될 것입니다.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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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홍광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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