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7/25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사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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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텍사스 월마트 주차장에서 트럭 컨테이너에 갇혀 질식사한 10명의 시신을 찾아다는 뉴스(7/23/2017)를 보았습니다. 어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불법 이민 중에 인신매매로 팔려가다가 일어난 사건이라고 합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데, 한 여름에 움직이는 뜨거운 오븐(섭시51도)과도 같은 컨테이너 안에서 2시간 동안 물 달라고 울부짖으며 죽어간 그들의 절규가 저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그 뉴스를 접하고 마음이 아파 문득 이런 영혼의 감동이 밀려와 기도의 글을 씁니다.

 

 

 

아! 살아있는 내 생명이 내것이 아니구나! 저들은 무엇을 그리 잘못했다고 비참하게 죽어갔으며 나는 무엇을 잘했다고 이렇게 잘 누리며 살고 있는고!!

 

 

저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목숨걸고 이 땅으로 이민오는데, 이 땅에서 살고 있는 나는 무엇이 부족하다고 불평과 불만으로 살았던가!!

 

 

일평생 복음 한번 제대로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이 많은데, 나는 예수님의 은혜와 위로, 임재와 응답이 그렇게도 많은데 감사할 줄 모르는구나!!

 

 

주님! 제가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며 주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주님! 제가 살아있는 것이 저 죽어가는 영혼들 살리라고 주신 사명의 순간이군요!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벌써 죽은 이 몸, 남은 인생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주님의 은혜로 사는 인생! 불쌍한 영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그들이 주님을 알 수만 있다면, 이 생명인들 아까워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주님! 이제 깨어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귀한 자들이 돈 200불에 팔리고, 돈 1불이 없어서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 한 번 들어보지 못하고 공산주의와 무슬림의 압제에서, 전쟁과 국가의 내분에서 고통에 신음하며 두려움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주님! 성령의 충만함으로 나를 붙들어 주옵소서! 성령의 친밀함 가운데 동행하면서 영혼들을 살리는 영혼의 의사가 되게 하옵소서! 그들이 너무나 불쌍합니다.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사용하소서!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에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긍휼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누울 거처도 없이 영혼들을 살리려 밤낮으로 다니시며 고난과 위협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은혜가 있기에 지금에 우리가 있습니다. 내 생명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이제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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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written by Samue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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