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7/2 주님! 어찌합니까? 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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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어찌합니까? 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메마른 산 시체와 같이,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와 같습니다. 그런데도 알지 못하고, 주님께 나아와 주님을 믿는다는 저들~ 주님 어떻게 합니까?

 

 

 

다 죽어가는 저들은 어떻게 합니까? 세상의 쾌락의 풍파가 너무 높아서, 이겨나갈 힘이 없습니다. 잘못된 신학의 풍파가 너무 높아서, 이겨나갈 힘이 없습니다. 종교적 관습의 풍파가 너무 높아서, 이겨나갈 힘이 없습니다. 그 누구하나, 이겨나가지 못한체 전부 병들어가는 모습 뿐입니다.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살기 힘든 이때 모두들 잠자고 있습니다.

 

 

 

 

주님! 살려주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라고 하신 뜻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성령 충만 받지 못하고는 살 수 없음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성령 충만 받지 않고서는 세상의 쾌락을 이길 수 없음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성령 충만 받지 않고서는 말씀대로 살 수 없음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성령 충만 받지 않고서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 수 없음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성령 충만 받지 않고서는 주님과 동행할 수 없음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주님!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병들고 죽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하시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지옥에 떨어지는 수많은 영혼들을 보게 하시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악이 창궐하는 이 세상을 보게 하시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오직 그 길만이 우리 모두가 살길임을 믿습니다. 내가 그 길에 서길 원합니다. 내가 타협하지 않고 그 길에 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더 이상 아프지 않게 하는 그 길,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그 길,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 영광돌리는 그 길을 가겠습니다.

 

 

주님 도와 주옵소서! 

주님 제발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에게 성령을 거두지 마옵시고,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옵소서!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영혼을 향한 긍휼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거처가 있건만 그분은 영혼 때문에 집도 없이 영혼구원에 힘쓰셨습니다. 주님의 긍휼의 마음으로 세상과 교회를 바라보십시요! 가슴을 이는 눈물의 기도가 부르짖는 저들의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씨앗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 작은 메아리가 영혼을 깨우는 나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Samuel Hong

Spanaway Anointing Kore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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