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 주님은 영이시니 너무나 좋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주님은 영이시니 너무나 좋습니다.

전에는 그토록 아름다우신 주님께서 자신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시면, 신앙생활하는데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분을 믿는 것은 때론 안개 속에 불빛이 희미하게 보이듯이 희미해 보였습니다. 알고보니 그것은 제가 주님을 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영이시니 너무나 좋습니다. 전에는 목자되신 주님을 찾으려 했고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찾고 찾기에 애썼고, 만나려고 애썼지만, 주님은 더욱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알고보니 그것은 제가 주님을 실제적으로 만나려 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영이신데,

어느 곳이나 공존하시고

어느 곳이나 함께하시는데,,

굳이 힘써 만나려하고

보려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영성의 차원이 바꿔져야 합니다.  

주님 만나기 위해, 장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주님 만나기 위해,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는 영이십니다.

있는 곳에서, 어디서든지

주님을 느낄수 있으니, 그것은 주님이 영이시기에 누리는 놀라운 특권이 아닐까요? 

오늘도 영과 진리로 나아갈 때 주님은 나와 함께 해 주십니다.

주님은 영이시기에

매일 그 좋으신 영의 주님을 느끼며, 살아가렵니다. 

주님은 영이시기에

매일 그 좋으신 영의 주님의 인도를 사모하며 살아가렵니다.

주님은 영이시기에

매일 그 좋으신 영의 주님과 사귀며 살아가렵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후3:17)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영의 옷을 입고 어디서나 역사하십니다. 그분을 멀리 계신 분, 만나기 힘든 분으로 착각하며 살지는 않습니까? 아닙니다. 그분은 당신의 내면에 늘 영으로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내면의 실존을 인정하며, 그분이 가까이 계심을 찬양하십시요! 그분이 당신의 내면에 살아역사하심을 느낄 것입니다. 그분을 더욱 인정하십시요! 그분의 실재를 더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Samuel Hong

Spanaway Anointing Kore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