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9/4 두려움은 사탄의 파괴적인 강력한 무기입니다.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마14:29-31)

 

38feaf1452416e3214943ec40e5e8da0_1504538426_5809.png
 

 

 

우리가 영적인 눈으로 본다면 이 풍랑사건 이면에는 믿음과 두려움 사이에 치열한 영적 싸움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려움이 임하면 믿음으로 이길 수가 없습니다. 두려움이 믿음을 몰아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려움은 주님을 나의 주가 되지 못하게 하며 성령님을 근심시킵니다.

 

 

사실 두려움이란 단순히 외부 환경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사람의 내부에서 형성되는 파괴적인 영적인 힘입니다. 그것은 철저히 파괴적인 사탄의 기본 무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에 반응하시듯, 사탄은 우리의 두려움에 반응하여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을 파괴하려 합니다.

 

 

출애굽 1세대들은 가데스 바네아에서 거인 족속, 아낙 족속들을 보고 두려움에 벌벌 떨었습니다. 그들은 그 결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기근이라는 두려움에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자신의 아내를 바로왕에게 빼앗겼습니다. 이처럼 두려움은 믿음의 사람들조차 철저히 파괴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두려움이라는 성에 갇혀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줄 모릅니다. 두려워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담대함은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신뢰할 만한 존재라는 믿음을 가질 때 생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을 심리적인 차원에서만 생각하지 마십시요! 그것은 여러분의 신앙과 축복을 파괴하는 사탄의 무기입니다. 두려움은 사탄의 거짓말과 불안한 환경을 묵상할 때 성장합니다. 사탄이 두려움을 통하여 당신을 공격해 올 때마다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시기를 바랍니다. 만왕의 왕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을 선포하심으로 영적 성벽을 높이 쌓으십시요! 더 이상 원수에게 빼앗기지 않을 것이며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지킬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1:7)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시23: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담대함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 담대함이 모든 영적싸움을 이기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마지막 때 가장 치열한 영적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가나안이 바로 우리 앞에 있습니다. 더 깨어서 성령충만과 담대함으로 무장하십시요! 이미 주님께서 승리하셨고 주님은 우리에게 승리의 유산을 주셨습니다. 승리의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written by 홍광선 목사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시편 1편 쉽게 읽기
주임재사모 | 11.01
 
 
이건희 회장의 인생무상과 삶의 지혜
진정한 그리스도인
존 웨슬리 / 신부의 영성
3초 법칙 / 인생역전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