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8/14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막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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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돈을 잃으면 부분을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행복을 잃는 것이며 명예를 잃으며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것이다. 그런데 소망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열두 해 동안 혈루중을 앓는 여인이 바로 가장 불쌍한 여인입니다. 그녀는 생식기가 썩어가는 병으로 매일 피가 흐르고 악성빈혈로 머리카락과 손톱이 빠지고 숨이 차고 노쇠현상도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부정한 유출병(레위기15장)에 걸렸다 하여 그 여인이 접촉하는 침상, 옷 등 모든 것도 부정하다 하여 그녀는 철저히 격리되어 살아야했습니다.

 

 

 

그녀에게는 아무도 따뜻한 눈빛 한번 주는 사람도 없고 기댈 사람도 없고, 도움을 청할 사람도 없습니다. 그녀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극에 달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예수의 소문을 듣게 됩니다. 좋은 소문을 들은 여인은 겨자씨만한 믿음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믿음은 점점 자라서 예수님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의 혐오스러운 시선, 돌에 맞을 수 있는 두려움, 군중들을 밀쳐야 하는 수고를 하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져야 합니다. 이처럼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은혜의 장애물을 넘어야 합니다.

 

 

 

그녀가 모든 장애물을 넘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을 때 그녀의 병이 순식간에 나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녀를 여인이라 부르지 않고 “딸아!”라고 다정하게 부르시며 그녀의 믿음을 칭찬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이처럼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율법의 정죄는 예수의 피로 소멸되고 성령의 임재를 통해 하늘의 문이 열린 시대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천국을 침노할 때 장애물은 곧 기도의 장애물입니다. 우린 기도의 대류권을 벗어나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한다고 하면서 대류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디메오가 주님마저 외면하는 것처럼 보일 때 낙심하지 않고 더 큰소리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외칠 때 그 믿음이 하늘의 문을 연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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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신4:7)


적용)예수님은 기도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의 기도는 하늘의 문이 열릴 때까지 씨름하는 침노의 기도였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는 땀방울에 피가 맺히기까지 기도하셨습니다. 그 기도가 있었기에 그 힘든 십자가 사역도 능히 감당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대단한 영적 지식이 아니라, 비상한 기도입니다. 


written by Samue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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