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5/24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람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8:29)

 

1d6659bae824969e116aef31c4c7cb06_1495636801_2117.jpg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만을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자신과 늘 함께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8:29)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얻어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드리고자 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얻어 메시야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로 하나님의 마음을 얻었을때, 지혜의 왕이 되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온 우주만물과 인간의 생사화복을 다스린다고 믿는다면, 우린 얼마나 하나님의 기쁨이 되려고 힘써야 하겠습니까? 그 분의 마음을 얻으려고 힘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순종하고자 하는 신부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동행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들의 행동은 옳고 그름에 판단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발적인 헌신입니다. 자발적인 헌신은 도덕적인 차원보다 더 큰 관계를 맺게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랑의 차원이기 때문입니다. 도덕적인 차원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려는 사람은 하나님의 온전한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자녀 성경교육에 소홀히 하는 것, 예배시간에 늦는것, 예배시간에 스마트폰 보는것, 폭력적이고 음란한 영화보는것, 너무 바쁘게 사는 것, 기도하지 않는 것, 감사하지 않는 것, 전도하지 않는 것,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 이런 것들이 도덕적인 차원에서는 죄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는지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도덕적인 수준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사랑의 차원에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해야합니다.(시51:12) 조금 더 힘들다고 할지라도, 사소한 것 하나부터 하나님의 기쁨이 되려고 행동해 보십시요! 과부의 두 렙돈의 헌금, 마리아의 향유 옥합, 사렙다 여인의 접대, 고넬료의 구제가 하나님을 감동시켰습니다.

 

삭개오의 사모함이 예수님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이제 도덕적인 수준을 넘어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혼자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자원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원함으로 예물을 드리려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레22:21)

 

 

적용)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하여 자원함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기쁨을 느낀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격체이시기에 우리가 당신께 인격적인 최상의 대우로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사랑이십니다. 

 

writed by 홍광선 목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689 음란 고전 5장 음란죄가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아시나요? (육신대로 사는 삶을 청산하게 하옵소서! ) 3034
688 사랑 시편 122편 (사랑의 중심원리 안에 행하라)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3028
687 사랑 No143. 주님을 더욱 사랑하십시요!! 3024
686 경외 6/26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권위 3009
685 생각 시편 144편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세우는 비결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사람) 2994
684 첫사랑 5/17 성도의 과제 '처음사랑 회복' 2991
683 믿음 No156. 믿음의 여정에는 용기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2954
682 경외 시편 39편 "화가 나서 죽고 싶을 때" (시편 39편 6절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2953
681 복음 로마서 3장 "율법과 복음" (로마서 3장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2942
680 연합 시편 93편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며 슥4:6) 2932
679 친밀함 아가서 6장 "사랑의 기쁨을 회복" (아 6:9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2920
열람중 신부영성 5/24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람 2906
677 경외 시편 97편 하나님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경외" (시97: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2903
676 믿음 6/24 환경이 아니라 환경너머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세요! 2874
675 말씀 시편 119편 내 인생 최고의 선택 "말씀"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2843
674 경외 No200.경외를 잃어버린 이 시대에 경외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욥! 2841
673 기도 9/6 기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2839
672 믿음 시편 35편 "탄원이 찬양으로 바뀌는 믿음" (시편 35편 9절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2828
671 회개 6/25 영성생활의 아주 중요한 지표 "양심" 2820
670 순종 [No126.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당신의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십시요! 2820
669 친밀함 아가서 2장 "왕의 아름다운 초대" (아 2:10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2801
668 동행 No169. 고속도로보다 오솔길 2800
667 친밀함 아가서 8장 "사랑의 절정" (아8: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2800
666 동행 빌립보서 1장 그리스도와 동행 "빌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2789
665 회개 시편 6편 "다윗의 참회시" (계 3장 19절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 2781

*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분노를 위한 기도문
콜린 스미스 / 거룩이란
사명과 헌신의 크기만큼 사단의 도전도 크다. 완전히 헌신하고 영성의 습관을 가지라
조셉 얼라인 / 성령으로 회개한 자들의 특징
  •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